국내 석탄 프로그램- DOMESTIC COAL PROGRAM


석탄은 우리가 사용하는 화석연료 가운데 가장 많은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합니다.우리나라에는 60기의 석탄화력발전설비가 가동 중이며우리나라 전체 온실가스의 30%, 미세먼지의 11%를 배출하고 있습니다에너지 생산 부문에서 석탄 비중을 줄이는 것은 기후변화 대응의 가장 비용-효과적인 방법입니다.



  • 한국은 현재 전력의 40%를 석탄화력발전에 의존하고 있으면서도 현재 7기의 신규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 중입니다. 전세계적으로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의 원가가 급속히 낮아지면서 석탄화력발전은 경제적으로도 환경적으로도 경쟁력을 잃은 상태입니다. 기존에 가동 중인 석탄화력발전설비를 오래된 설비 순으로 폐쇄하고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원으로 대체하는 에너지 전환이 필요합니다.

  • 기후솔루션은 2018<석탄화력발전금융제공 현황 및 문제점> 보고서를 통해 국민연금공단, 한국산업은행, 한국수출입은행, 무역보험공사 등 공적 금융기관들이 석탄화력발전사업의 환경적 영향에 에 대한 고려 없이 막대한 금융을 제공해온 사실을 지적하고, 2019<석탄화력 정책과 외부비용의 내부화 전략> 보고서를 통해 석탄화력발전으로 인한 대기오염과 기후변화의 비용을 고려하면 석탄이 결코 저렴한 에너지원이 아니라는 사실을 지적했습니다

  • 2019년에는 노후 석탄화력발전설비 30기에 대한 성능개선계획이 사실상 석탄화력발전설비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점을 지적하여 충청남도와 함께 이 계획을 취소시키는 것에 기여하였고, 전국 석탄화력발전소 소재 지역 주민들이 연대하여 대기오염과 온실가스 배출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만드는 데에 협력하였습니다.


  • 2020년 2월, 기후솔루션은 <생명을 앗아가는 나쁜 전기, 석탄화력> 석탄화력 조기폐쇄의 건강편익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였습니다. 분석 결과, 국내 석탄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로 인해 연간 995명이 조기사망하고 7,039명이 우울증과 같은 정신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. 이 발전소들을 2030년까지 조기폐쇄한다면, 7,153명의 조기사망과 4,387명의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.